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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김유신 영정 모신 길상사 제향
김유신 길상사 춘계제향 삼국통일 진천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김유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춘계 제향이 오늘(10) 진천 길상사에서 거행됐습니다.
가락 김 씨 종친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송기섭 진천군수가 초헌관을 맡아 김유신 장군의 업적을 기렸습니다.
김유신 장군을 모신 길상사는 충청북도 기념물 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제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진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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