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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2주째 금요일 외래 휴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김은초, 방송일 : 2024-04-12, 조회 :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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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2주째 금요일 외래 휴진]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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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교수들이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12) 금요일 외래 휴진에 들어갔습니다.

충북대병원 교수회 비대위는 오늘(12) 일부 교수들이 외래진료 휴진에 들어갔지만, 지난주 75%보다는 휴진 참여율이 다소 적은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앞서 비대위는 "전공의 공백이 길어져 남은 교수들 체력이 소진됐다"면서 의대 증원을 둘러싼 갈등이 해결될 때까지 매주 금요일 외래 진료를 쉬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