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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충주박물관 도민 공감대 확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3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19-04-18, 조회 :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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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충주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는
오늘(18) 범도민 토론회를 열어
공감대 확산에 나섰습니다.

참석자들은 중원문화권에만 국립박물관이 없어
다른 지역으로 문화재가 반출되고 있다며
문화재 보호 차원에서 중앙정부를 설득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국립충주박물관은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한
타당성 용역에서 비용편익비율이 1.1로 나와
필요성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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