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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에 첨단산업 접목" 첫발
충청북도 혁신도시 첨단산업 육성 지역혁신협의회 신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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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청북도가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땅값의 최고 40%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 공약사업인
충북 국가혁신융복합단지 계획안이
관련 협의회를 통과한 데 따른 겁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기자)
충청북도 지역혁신협의회가 첫 회의를 열고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 계획안을
의결했습니다.
계획안은 충북 혁신도시 반경 20킬로미터 내 40여 개 산업단지와 산업용지에 입주하는
첨단 기업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혁신도시의 산업적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문재인 정부 공약이
충북에서 첫발을 내딛혔습니다.
[ 이시종 충북지사 ]
중앙에서 나가고자 하는 그런 혁신 정책에 대해서
우리가 도가 보조를 함께 맞춰서
이렇게 나가야 되는 그런 문제가 우리에게 주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충청북도는 입주기업의 땅값을
최고 40% 지원하고 법인세를 감면하는 등
기업도시 수준을 넘어서는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활용해 지능형 첨단부품산업을 중심으로 특히, 반도체 관련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공장 양 쪽으로
접근이 용이한 중간지점에 있는 특성을
십분 살릴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 정경화/충청북도 전략산업과장 ]
SK하이닉스라든가 삼성전자라든가 큰 기업이 주변에 있기 때문에
그걸 바탕으로 해 반도체 중심으로 지능형 첨단부품산업으로
충북 국가혁신융복합단지 계획안은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돼
국무회의에서 최종 확정되게 됩니다.
충청북도는 오는 2024년까지
국가혁신융복합단지에 330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충북혁신도시가
산업중심으로 또한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영상 양태욱)
유튜브 채널에서 더 다양한 뉴스를 확인하세요. MBC충북뉴스 구독 클릭하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FLTNsOlzlbAD18DrSREuMQ
충청북도가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땅값의 최고 40%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 공약사업인
충북 국가혁신융복합단지 계획안이
관련 협의회를 통과한 데 따른 겁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기자)
충청북도 지역혁신협의회가 첫 회의를 열고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 계획안을
의결했습니다.
계획안은 충북 혁신도시 반경 20킬로미터 내 40여 개 산업단지와 산업용지에 입주하는
첨단 기업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혁신도시의 산업적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문재인 정부 공약이
충북에서 첫발을 내딛혔습니다.
[ 이시종 충북지사 ]
중앙에서 나가고자 하는 그런 혁신 정책에 대해서
우리가 도가 보조를 함께 맞춰서
이렇게 나가야 되는 그런 문제가 우리에게 주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충청북도는 입주기업의 땅값을
최고 40% 지원하고 법인세를 감면하는 등
기업도시 수준을 넘어서는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활용해 지능형 첨단부품산업을 중심으로 특히, 반도체 관련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공장 양 쪽으로
접근이 용이한 중간지점에 있는 특성을
십분 살릴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 정경화/충청북도 전략산업과장 ]
SK하이닉스라든가 삼성전자라든가 큰 기업이 주변에 있기 때문에
그걸 바탕으로 해 반도체 중심으로 지능형 첨단부품산업으로
충북 국가혁신융복합단지 계획안은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돼
국무회의에서 최종 확정되게 됩니다.
충청북도는 오는 2024년까지
국가혁신융복합단지에 330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충북혁신도시가
산업중심으로 또한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영상 양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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