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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21년간 방치 청전 지하상가 정상화 추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41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19-10-14, 조회 : 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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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20년 넘게
미준공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청전 지하상가 정상화를 추진합니다.

제천시는 시설물이 낡아
주민 안전이 우려된다며,
사업 시행 허가 취소 처분 등을 통해
시설물을 시로 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주가 소송으로 맞서면,
소유권을 옮기는 데
2년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전 지하상가는 1998년 임시 사용 승인 이후
20년 넘게 준공되지 않았고,
당시 사업주는 수십억 원의
채무를 갚지 못한 채 청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