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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전국 무예인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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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전국의 무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어린아이부터 나이 지긋한 어르신까지
각종 무예를 수련하는 사람들이 모여
각 종목별로 기량을 뽐냈습니다.
이승준 기자...
◀END▶
청과 홍으로 나뉜 어린 전사.
짧은 팔다리와 두툼한 보호장구가
미소를 짓게 하지만
기백은 국가대표 못지않습니다.
앙증맞은 검으로 상대를 공격하고 막아내느라
숨돌릴 틈도 없습니다.
온몸의 기를 칼끝에 모으고
검기를 내뿜어 보지만
촛불은 쉽게 꺼지질 않습니다.
정신을 가다듬고
힘찬 기합을 내지르길 몇 차례,
드디어 작은 도를 깨우칩니다.
물 흐르듯 허공을 가르는 어린 여검객,
부드러움 속에 날렵한 동작은
지난 시간의 수련을 말해줍니다.
◀INT▶ 최여혜
"해동검도를 2년 배우고 난 뒤에
자신감과 목소리가 커졌고요
제가 적극적으로 변한 것 같아 좋았어요."
올해로 벌써 열세 번째를 맞은
전국 무예 대제전.
서양 운동이 대부분인 전국체전처럼
우리나라와 동양의 무예를
한자리에서 겨루는 기횝니다.
◀INT▶ 김영준
"이 무술은 어떤 무술이고
잘 모르고 있던 것도 많이 알게 되고
해외 무술도 많이 알게 되고 다른 무술들이랑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서 좋은 것 같습니다"
참가 단체만 62개.
2천여 명의 선수들이 내일까지
세계무예무스터십이 열릴 충주에서
기량을 뽐내게 됩니다.
특히 연무경기와 기록경기, 크라쉬 등은
세계무예마스터십의 한국 대표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INT▶ 정미련
"이렇게 (무예) 종류가 많은지 몰랐고
다 한국, 저희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렇게 많은지 종류 많고 너무 보기 좋았어요."
그러나 관계자와 선수단 가족 등을 제외하면 일반 관람객을 찾아볼 수 없어
두 달 여 앞으로 다가온
세계 대회 흥행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MBC 뉴스 이승준입니다.
더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전국의 무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어린아이부터 나이 지긋한 어르신까지
각종 무예를 수련하는 사람들이 모여
각 종목별로 기량을 뽐냈습니다.
이승준 기자...
◀END▶
청과 홍으로 나뉜 어린 전사.
짧은 팔다리와 두툼한 보호장구가
미소를 짓게 하지만
기백은 국가대표 못지않습니다.
앙증맞은 검으로 상대를 공격하고 막아내느라
숨돌릴 틈도 없습니다.
온몸의 기를 칼끝에 모으고
검기를 내뿜어 보지만
촛불은 쉽게 꺼지질 않습니다.
정신을 가다듬고
힘찬 기합을 내지르길 몇 차례,
드디어 작은 도를 깨우칩니다.
물 흐르듯 허공을 가르는 어린 여검객,
부드러움 속에 날렵한 동작은
지난 시간의 수련을 말해줍니다.
◀INT▶ 최여혜
"해동검도를 2년 배우고 난 뒤에
자신감과 목소리가 커졌고요
제가 적극적으로 변한 것 같아 좋았어요."
올해로 벌써 열세 번째를 맞은
전국 무예 대제전.
서양 운동이 대부분인 전국체전처럼
우리나라와 동양의 무예를
한자리에서 겨루는 기횝니다.
◀INT▶ 김영준
"이 무술은 어떤 무술이고
잘 모르고 있던 것도 많이 알게 되고
해외 무술도 많이 알게 되고 다른 무술들이랑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서 좋은 것 같습니다"
참가 단체만 62개.
2천여 명의 선수들이 내일까지
세계무예무스터십이 열릴 충주에서
기량을 뽐내게 됩니다.
특히 연무경기와 기록경기, 크라쉬 등은
세계무예마스터십의 한국 대표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INT▶ 정미련
"이렇게 (무예) 종류가 많은지 몰랐고
다 한국, 저희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렇게 많은지 종류 많고 너무 보기 좋았어요."
그러나 관계자와 선수단 가족 등을 제외하면 일반 관람객을 찾아볼 수 없어
두 달 여 앞으로 다가온
세계 대회 흥행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MBC 뉴스 이승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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