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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30대 새내기 공무원 숨져.. 직장 내 괴롭힘 감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김은초, 방송일 : 2024-03-26, 조회 :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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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괴롭힘 감사착수 감사원 상급자 가해자
[괴산군, 30대 새내기 공무원 숨져.. 직장 내 괴롭힘 감사]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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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이 임용 두 달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공무원에 대해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괴산군은 지난 4일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9급 공무원이 "상급자의 폭언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유족들이 감사원에 민원을 제기함에 따라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가해자로 지목된 상급자는 숨진 공무원을 괴롭히거나 과도한 업무를 지시한 적 없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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