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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모 고교 보수공사현장 60대 노동자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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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모 고교 보수공사현장 60대 노동자 추락사] 뉴스 이미지](/upload/mbcnews/2022/01/19/c5cb4f8b48cc2b9957d32738dd3a8e54220546.jpg)
오늘(19) 오전 8시 반쯤 청주시 율량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건물 보수공사를 하던 60대 노동자가 6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노동자가 3층에서 건축자재를 건물 안으로 넣기 위해 외벽에서 창문을 떼다 중심을 잃고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당 학교에선 방학을 맞아 노후한 교실 바닥 교체작업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추락 방지용 안전고리나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안전관리자 등을 상대로 안전관리 위반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노동자가 3층에서 건축자재를 건물 안으로 넣기 위해 외벽에서 창문을 떼다 중심을 잃고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당 학교에선 방학을 맞아 노후한 교실 바닥 교체작업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추락 방지용 안전고리나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안전관리자 등을 상대로 안전관리 위반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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