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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충북민속예술축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18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19-10-15, 조회 :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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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충북민속예술축제가 오늘(15)
보은군 속리산 잔디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영동 난계풍물단 연합회가
정월대보름 지신밟기를 선보이는 등
도내 10개 민속예술팀이 참가해
지역 고유의 민속예술 전통의 맥을 이었습니다.

동시에 열린 제12회
충북 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는
음성 한일중학교와 청주 옥산중학교가
경연하고, 지난해 대통령상을 수상한
괴산 오성중학교가 농요를 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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