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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기금 횡령 70대 이장 집행유예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  취재기자 : 이지현, 방송일 : 2024-03-27, 조회 :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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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법 이장 마을발전기금 횡령 집행유예
[마을공동기금 횡령 70대 이장 집행유예]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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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기금을 개인 생활비로 쓰던 마을 이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방법원 형사6단독 조현선 부장판사는 지난 2022년부터 14차례에 걸쳐 한전에서 지급하는 마을공동기금 계좌에서 천2백만 원을 빼돌려 개인 생활비 등 쓴 혐의로 기소된 진천의 한 70대 이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해당 이장이 2019년에도 지역의 한 업체 관계자가 마을 발전기금으로 준 5백만 원을 개인적으로 쓴 혐의도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