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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출생아수 증가세 꺾여 '5달 만에 마이너스'
충청북도 출생아수 인구동향 통계청 출생률
증가세를 이어가던 충북의 출생아 수가 5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2월 충북 출생아 수는 56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7명 줄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충북 출생아 수가 감소세로 전환된 건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이에 따라 올해 1, 2월 합계 역시 전년 대비 -3.1%를 기록했습니다.
2월 혼인 건수도 작년 대비 109건 줄었으며 올해 1분기 인구이동 역시, 충북은 전출이 전입보다 많아 928명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2월 충북 출생아 수는 56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7명 줄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충북 출생아 수가 감소세로 전환된 건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이에 따라 올해 1, 2월 합계 역시 전년 대비 -3.1%를 기록했습니다.
2월 혼인 건수도 작년 대비 109건 줄었으며 올해 1분기 인구이동 역시, 충북은 전출이 전입보다 많아 928명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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