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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8월 들어 나흘 연속 3천명 대 '재감염자' 190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0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2-08-05, 조회 :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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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재감염 청주
[충북 코로나19 8월 들어 나흘 연속 3천명 대 '재감염자' 190명]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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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월 들어 나흘 연속 3천 명대를 기록하며 일주일 평균 확진자 수도 3천 명을 넘었습니다.

 

어제(4) 하루 동안 추가된 감염자는 3천751명으로 지난 4월 15일 이후 두 번째로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두 번 이상 코로나19에 걸린 '재감염자 수'도 190명을 기록하며 전날 126명에 이어 이틀 연속 세 자릿수로 집계됐고 해외 입국 확진자 역시 36명으로 두 자릿수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2천174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주 419, 제천 273, 진천 211명 순이었으며 다른 7개 군 지역에서도 각각 42명에서 195명 사이의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지난달 14일 확진된 50대가 숨지면서 충북 누적 사망자는 748명, 누적 확진환자는 61만 9천763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