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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차별 없는 평등한 학교 만들어야" 기자회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21  취재기자 : 조미애, 방송일 : 2019-06-17, 조회 : 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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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종사자와 사서, 상담사 등으로 구성된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북지부가
다음 달 3일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정규직과 업무량이 비슷한데
임금은 60~70% 수준이고,
청소, 경비 등의 직종은 따로 구분돼
기본급과 수당 등에서 이중 삼중 차별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와 교육감들의 비정규직 정규직화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파업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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