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오송참사 시민대책위 "최고책임자들 수사하고 기하라"
오송참사 시민대책위원회 미호강 지하차도 오송지하차도참사
오송참사 시민대책위가 충북도지사와 청주시장 등 최고책임자에 대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오송참사 시민대책위원회와 유가족들은 오늘(25) 결의대회에서 "오송참사는 미호강 제방과 지하차도에 대한 관리와 재난 대응을 부실하게 한 결과"라며 "충북지사와 청주시장, 행복청장이 참사에 법적 책임이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에 대한 기소없이 수사가 마무리된다면 오송 참사 같은 사회적 재난은 또 반복될 것이라고 목소리 높였습니다.
앞서 오송참사 시민진상조사위원회는 오송참사는 불가항력의 재난이 아니었다며 충북지사와 전 행복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을, 청주시장은 업무상과실 치사죄를 적용해야 한다며 검찰의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오송참사 시민대책위원회와 유가족들은 오늘(25) 결의대회에서 "오송참사는 미호강 제방과 지하차도에 대한 관리와 재난 대응을 부실하게 한 결과"라며 "충북지사와 청주시장, 행복청장이 참사에 법적 책임이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에 대한 기소없이 수사가 마무리된다면 오송 참사 같은 사회적 재난은 또 반복될 것이라고 목소리 높였습니다.
앞서 오송참사 시민진상조사위원회는 오송참사는 불가항력의 재난이 아니었다며 충북지사와 전 행복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을, 청주시장은 업무상과실 치사죄를 적용해야 한다며 검찰의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제목 | 날짜 | 좋아요 |
---|---|---|
교통대-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이차전지 상생협약 | 2024-05-17 |
9
|
고추 바이러스 옮기는 병해충 발생 5~7일 일러 | 2024-05-17 |
6
|
충북교육청 브라질 재외동포 온라인 한국어교실 운영 | 2024-05-17 |
4
|
충북-몽골·필리핀 관광 교류 사업 재개 | 2024-05-17 |
5
|
증평군립도서관서 '청소년 페스티벌' 열려 | 2024-05-17 |
10
|
충청북도, 이용객 많은 위생취약시설 점검 | 2024-05-17 |
7
|
'충북도민배심원단' 38명 공약 점검 본격화 | 2024-05-17 |
5
|
단양 소백산 철쭉제 오는 23~26일 개최 | 2024-05-17 |
4
|
충주 다이브페스티벌 시민 300여 명 합창 | 2024-05-17 |
7
|
충북 지난 달 취업자 2% 증가 | 2024-05-17 |
5
|
동료 교수 폭행한 60대 사립대 교수 벌금형 | 2024-05-17 |
7
|
"윤리위 제명됐는데 출마?".. 후반기 의장 경쟁 치열 | 2024-05-16 |
38
|
화장품으로 마약 반입.. 택배 기사처럼 배달 | 2024-05-16 |
6
|
단양 이어 괴산에도.. 민물고기 아쿠아리움 개장 | 2024-05-16 |
8
|
충북청주FC, 안정된 수비로 2년 차 안착..불안한 공격력 | 2024-05-16 |
7
|
청주시, 한전 등 7곳과 출·퇴근시간 공사 금지 서약 | 2024-05-16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