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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2지역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 발족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2  취재기자 : 이채연, 방송일 : 2021-11-11, 조회 :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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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오창2지역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 발족]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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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화학 물질 사고를 막고 기업의 안전 관리 역량을 키우기 위해 청주 오창2지역에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를 꾸렸습니다.

(주)LG에너지솔루션을 주관으로 LG에너지솔루션 오창 2공장, 녹십자, 심텍, 아이티켐 등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체 5곳으로 구성된 이번 공동체는 앞으로 화학 사고 예방·대응 계획을 수립하는데 함께 힘을 모읍니다.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란 안전 관리 역량이 우수한 대기업 1곳과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 5~6곳이 함께 화학 사고 예방·대응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제도입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대전 세종·충남·충북권역에 24개 화학안전공동체가 구성돼 있으며 충북에는 9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