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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충주, 제천 오존주의보 6차례 발령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68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21-10-14, 조회 :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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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주의보 청주 충주 제천 대기오염물질 자동차 배기가스
[청주, 충주, 제천 오존주의보 6차례 발령]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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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청주와 충주, 제천에서 여섯 차례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4월에 청주와 충주 각각 두 차례, 5월에 충주 한 차례, 7월 제천에서 한 차례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연구원은 지난 4월 청주시를 기준으로 작년과 비교했을 때 오존 발생에 유리한 조건인 기온 상승, 강수량 감소와 더불어 휘발성 유기화합물질 농도 증가 등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고농도 오존은 자동차 배기가스나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이 햇빛을 받아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생기며, 자극성과 산화력이 강해 두통과 기침, 눈이 따끔거리는 현상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폐 기능을 저하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