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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입국 코로나19 확진 6살 여아 퇴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1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20-05-22, 조회 :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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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입국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충주의 6살 어린이가 완치돼 퇴원했습니다.

보건당국은
"그동안 별다른 증상은 없었지만
검사 때마다 양성 반응이 나와
입원 기간이 50일 가까이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3월 30일 언니와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해당 어린이는
충주에 있는 조부모 집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함께 귀국한 부모와 언니, 조부모는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