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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응·접대 받은 현직 시·도의원 사과하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지현, 방송일 : 2024-03-20, 조회 :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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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응 접대 시도의원 지방의원 시민단체연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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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국회부의장에게 돈봉투를 줬다는 카페업자로부터 청탁성 접대를 받은 의혹이 제기된 지방의원들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성명서를 통해 "2022년 12월, 국민의힘 김병국 청주시의장과 이동우 충북도의원 등이 지역구민에게 고가의 대방어와 소고기를 접대받았다"면서 편익을 대가로 한 청탁성 접대가 의심되는 만큼 시민들에게 사죄하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병국 의장은 "당시 정 부의장의 보좌관이 잠깐 들르라고 해 식사만 하고 나왔을 뿐, 청탁성 자리가 아니었다"고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