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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소비자 심리지수 11년 만에 최대폭 하락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4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0-03-30, 조회 :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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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충북의 3월 소비자 심리지수가
1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 조사 결과
3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79.3으로
지난 달에 비해 15.4포인트나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은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조사한 2009년 이후
가장 큰 하락 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는
생활형편과 가계수입전망 등의 개별 지수를
반영한 것으로 과거 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잡고, 넘으면 낙관적, 낮으면 비관적임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