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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쓰레기 태우다 산불 임야 0.3ha 소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45  취재기자 : 이재욱, 방송일 : 2019-04-12, 조회 : 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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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 오후 1시 40분쯤
청주시 월오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3ha를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진화 작업에는
헬기 3대와 산불진화대, 소방관 등
인력 70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산림당국은
80대 할머니가 산 밑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