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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농촌마을서 6명 무더기 감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14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21-04-27, 조회 : 3,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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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농촌마을서 6명 무더기 감염]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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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데스크)
집단감염 여파에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19 확진이
계속되며 충북의 누적확진가 2,598명으로
늘었습니다.

◀ＶＣＲ▶

단양에서는
논산 확진환자와 접촉한 60대 부부와
함께 식사를 한 마을주민 등 6명이
연쇄 확진됐고,

제천에서는
원주 합창단 관련 확진환자와 접촉했던
10대 여중생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청주에서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4명과
확진환자의 가족과 접촉자 4명도
잇따라 감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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