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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서 소주 7백 상자 쏟아져.. 1시간 40분 통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  취재기자 : 김은초, 방송일 : 2024-04-15, 조회 :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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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서 소주 7백 상자 쏟아져.. 1시간 40분 통제]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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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 오전 8시 10분쯤 충주시 주덕읍의 한 도로에서 25톤 화물차에 실려 있던 소주 7백 상자가 도로에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주 수 천 병이 도로로 쏟아지면서 편도 3차로 가운데 한 차로가 출근 시간대 1시간 40분 동안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커브길을 도는 과정에서 짐칸의 소주 상자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충주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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