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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시간에 늦는다고 후배 때린 고교생 불구속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초원, 방송일 : 2024-05-07, 조회 :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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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운동부 청주청원경찰서 상해 학교폭력
[훈련 시간에 늦는다고 후배 때린 고교생 불구속]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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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시간에 늦는다는 이유로 운동부 후배를 때린 고등학생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청주청원경찰서는 지난 3월 18일, 청주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1학년 운동부 후배를 때린 고교 2학년 학생을 상해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당시 피해 학생은 복부를 여러 차례 맞아 전치 4주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해 학생은 후배가 훈련 시간에 늦어서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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