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22대 총선 후보자들의 선거비용 보전 청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충북선관위가 과다·허위 청구 등에 대한 집중 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 대상은 가격 부풀리기나 축소·누락, 이면계약을 통한 리베이트 수수, 선거운동 대가 부당 제공 등으로, 사안이 심각할 경우 수사기관에 고발할 계획입니다.

또 제보자에게 최대 5억 원의 신고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4년 전 21대 총선에서 충북은 영수증 허위 기재와 위변조, 미신고 예금계좌에서의 수입·지출 등으로 3건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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