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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참사 경찰 첫 공판, 14명 전원 "혐의 부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김은초, 방송일 : 2024-05-09, 조회 :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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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참사 경찰 재판 충북경찰청 청주지법
[오송참사 경찰 첫 공판, 14명 전원 "혐의 부인"]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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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참사 부실 대응으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 전원이 첫 공판에서 혐의 사실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오늘(9) 청주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은 김교태 전 충북경찰청장 등 전·현직 경찰관 14명이 신고 접수와 현장 대응 등 모든 과정에서 제대로 대처하지 않았고, 근무일지와 보고서를 참사 이후에 사실과 다르게 꾸며냈다고 공소 사실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피고인들은 자신들의 행위가 참사와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없고, 문서가 허위로 작성된 것도 고의는 아니었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