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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농촌공간정비사업 '청주·괴산' 선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  취재기자 : 김영일, 방송일 : 2024-04-16, 조회 :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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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 소로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농림축산식품부 청주
[정부 농촌공간정비사업 '청주·괴산' 선정]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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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농촌공간정비사업 대상으로 청주시와 괴산군이 선정됐습니다.

 

청주시는 100억 원을 들여 옥산면 소로지구의 돼지와 소, 사슴농장을 철거하고, 마을회관과 다목적 광장 등 주민편의시설을 지을 계획입니다.

 

괴산군 역시 52억 원을 투자해 청안면의 축사와 빈집을 정비하고, 5명의 홀몸노인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공동생활 홈과 주민건강 쉼터, 소공원을 조성합니다.

 

앞서 청주시는 지난해에도 북이면 장양지구가 농촌공간 정비 사업지역으로 선정돼 180억 원을 들여 돼지와 소 축사 철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진: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