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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집단행동 장기화 대비 비상진료체계 강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24-04-29, 조회 :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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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집단행동 비상진료체계 의료원 집단휴진 충청북도
[의사집단행동 장기화 대비 비상진료체계 강화]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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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집단행동의 장기화에 대비해 비상진료체계가 강화됩니다.

충청북도는 청주와 충주의료원에 유사시 100병상 이상 확장할 공간을 마련하고, 의사 8명, 간호사 53명 등 의료진을 보강했습니다.

또 충북대병원 필수의료 지원을 위해 추경에 3억 원을 편성하고, 인큐베이터 등 5억 원 이상의 장비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스마트 응급의료서비스 참여기관을 44곳에서 50곳 이상으로 확대하고, 동네 병의원 집단 휴진을 대비한 보건소·공공의료기관 진료시간 연장 등의 단계별 대책도 마련했습니다.

한편 북부권의 의료환경을 개선할 단양군 보건의료원은 7월 말 개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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