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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옥산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 축사 철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김영일, 방송일 : 2024-04-16, 조회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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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밀집으로 악취 민원이 많은
청주시 옥산면 소로지구가 정부의 농촌공간
정비 사업 대상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청주시는 2028년까지 100억 원을 들여
돼지와 소, 사슴 농장을 철거하고,
마을 회관과 다목적 광장 등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청주시는 앞서 지난해에도
북이면 장양지구가 농촌공간 정비 사업지역으로
선정돼 180억 원을 들여 돼지와
소 축사 철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