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내부고발 이후 부당인사 계속" 충주 지역농협 규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5  취재기자 : 이지현, 방송일 : 2021-11-26, 조회 : 1,139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
좋아요


내부고발 이후 부당노동행위를 당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노동단체가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전국사무금융노조 충북본부는 지난해 충주의 한 지역농협에서 조합장과 임원 등이 대금을 치르지 않고 한우를 가져갔다는 의혹을 제기한 뒤 업무배제와 인사이동, 징계가 이어졌다는 직원들의 진술에 따라 집회를 열어 부당노동행위와 노조탄압을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조합장은 '의혹에 대해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인사이동은 직원들이 의혹을 제기하기 전부터 정해져 있던 사안'이라며, '징계 또한 직원이 주유소 업무를 맡으면서 혼유사고를 내 주의를 주기 위한 차원'이라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