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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생, 김한옥> 3개 국제영화제에서 수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3  취재기자 : 조미애, 방송일 : 2022-10-07, 조회 :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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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생, 김한옥> 3개 국제영화제에서 수상]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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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애달픈 12년 세월을 담아낸 사실주의 독립영화 <38년생, 김한옥>이 3개 국제영화제에서 수상을 거머줬습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가 제작 지원한 이 작품은 '인도 뭄바이', '워싱턴DC', '캐나다' 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넉넉지 않은 삶 속에서 억척스럽게 6남매를 키워온 엄마의 시간을 담은 채승훈 감독의 다큐멘터리 작품은 청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제작사 '예술로 통하다'의 이소리 대표가 제작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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