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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중원역사문화권 학술조사 등 본격 추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0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22-01-25, 조회 :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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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중원역사문화권
[충청북도, 중원역사문화권 학술조사 등 본격 추진]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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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공포됨에 따라 충청북도는 중원역사문화권 성격규명을 위한 학술조사 등을 본격 추진합니다.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은 기존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마한, 탐라 등 6개 역사문화권에 중원역사문화권과 예맥역사문화권을 추가했고 마한역사문화권에 충청지역을 포함했습니다.

충북을 중심으로 강원·경북·경기 일부 지역에 분포하는 중원역사문화권은 고구려, 백제, 신라의 문화가 융합된 역사문화권으로 확고한 법률적 정의를 갖게 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중원역사문화권은 고대 삼국의 문화가 녹아 있는 역사의 용광로 같은 곳으로, 충북 도민의 역사문화 자긍심을 되찾게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