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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이틀째, 영화와 음악 공연 잇따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67  취재기자 : 이승준, 방송일 : 2022-08-12, 조회 : 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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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이틀째, 영화와 음악 공연 잇따라]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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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개막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본격적인 영화와 음악의 축제를 시작했습니다.

 

CGV와 메가박스, 하소생활문화센터 등에서는 오전 10시 30분 첫 상영에 들어갔고, 오늘 하루 50여 편의 음악영화가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됩니다.

 

또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 이 저녁 8시부터 비행장 무대에서 사이먼 도미닉과 로꼬, 릴보이, 릴러말즈 등이 출연하는 그루비 나잇으로 펼쳐지고, 같은 시각 의림지 무대에서는 필름 콘서트 '봄날은 간다'가 열립니다.

 

이밖에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가 세명대와 영상미디어센터 봄에서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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