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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준공영제 충북 도입 급물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18-07-12, 조회 : 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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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간 단축 노선 버스 운행 감축 버스 준공영제 전국 확대 추진 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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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동시간 단축 여파로 충북에서도
이달부터 노선 버스 운행이 줄었습니다.
열악한 환경 탓에 있는 기사 지키기도
버거운 상황인데요.

그 대안으로 꼽히는 버스 준공영제를
정부가 전국 확대로 추진하면서
지자체와 업계 모두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버스 업계를 덮친 노동시간 단축.

신규 채용 부담에 이직까지 겹치면서
이번 달 버스 운행이 충북에서만
하루 28회나 줄었습니다.

유예기간이 끝나는 내년부터는
감축이 더 늘 것으로 우려됩니다.

대안으로 꼽히는 건 업계와 지자체 등이
수익을 공동 관리하는 준공영제.

대당 표준 운송 원가를 지급한 뒤
차액을 보전해주는 방식으로
버스 회사가 적자 걱정을 크게 줄일 수 있어
기사들의 노동 여건은 좋아집니다.

비용 부담이 크다보니 여력이 되는
8개 광역 지자체만 해왔는데 최근 정부가
나서면서 상황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노동시간 단축에 대한 해법의 하나로
준공영제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에 착수한 겁니다.

시외, 농어촌 버스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 국토교통부 담당자 ]
"전국으로 만약에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할 수 있을지, 어느 정도가 돈이 들지
이런 것도 따져보고요. 버스 공공성 확보하고
안전성도 확보하고."

대규모 지원이 예상되면서 지자체들의
발걸음도 빨라졌습니다.

특히 운송 원가에 대한 이견으로 1년 넘게
중단됐던 청주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논의가
빠르면 이달부터 재개됩니다.

[ 조일희/청주시청 대중교통과장 ]
"국토부 계기로 도입 탄력 "

준공영제가 도입되면 기사 확보는 물론
노선 조정권을 지자체가 갖게 돼 읍·면지역
운행과 무료 환승 횟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

[ 이효윤/충북참여연대 정책국장 ]
"승객 중심의 노선배치 가능"

어떤 방식으로, 어디에, 얼마나 지원할지를
판가름 할 국토부의 연구용역 결과는 연말쯤
나올 예정입니다. MBC뉴스 정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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