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오제세 공천 탈락... 현역 물갈이폭 관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0  취재기자 : 김영일, 방송일 : 2020-02-21, 조회 : 982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Loading the player..


좋아요


◀ANC▶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이
결국 공천에서 배제됐습니다.

도종환, 변재일 의원은
단수후보로 본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김영일 기자입니다.
◀END▶


◀VCR▶
충북 현역 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공천 탈락자가 나왔습니다.

탈락의 고배를 마신 현역 의원은
4선의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

청주 서원이 민주당 경선지역으로 정해졌지만,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과 이장섭
전 정무부지사 2명으로 압축된 경선 대상에
오 의원만 오르지 못했습니다.

오 의원은 즉각 이의를 제기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무소속으로 당선된 뒤
다시 당에 돌아가겠다고 선언했습니다.

◀SYN▶
오제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일단) 이의신청을 해야죠.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당선을 해서 당에 복귀하려고요. 우리 당원들이 그렇게 하자고 하는 거예요."

청주 흥덕의 도종환과
청원의 변재일 현역 의원 2명은
단수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제천 단양의 이후삼 의원은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과
경선을 치러야 해 안심할 수 없는 상황,

여기에 현재 공천 작업이 진행 중인
미래통합당에서도 청주 상당의 정우택 의원에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이,
중부 3군의 경대수 의원에
이필용 전 음성군수가 도전장을 낸 상태입니다.

생존이냐 탈락이냐
충북 현역의원들의 당내 예선 결과가
하나하나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영일입니다.(영상 연상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