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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단체, 지자체 관사 과잉지원 이의 제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6  취재기자 : 심충만, 방송일 : 2022-10-05, 조회 :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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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단체장관사 공무원노조 충청북도
[공무원단체, 지자체 관사 과잉지원 이의 제기]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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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공무원 단체가 부단체장 관사에 대한 지자체 지원에 과잉 논란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충북지역본부는 기자회견을 자청해, "충청북도와 11개 시군이 여전히 부단체장 관사를 두고, 무상 임대는 물론 개인이 쓰는 전기와 수도요금까지 세금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내부 고발과 지역사회 연대 투쟁 등을 통해 이 문제를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도와 11개 시군이 부단체장 관사의 전기와 수도, 가스요금, 정수기 임차료 등에 지출된 돈만 연간 7천만 원에 이른다고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