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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친동생 주장 대한애국당원 출마 '황당'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0  취재기자 : 허지희, 방송일 : 2018-05-21, 조회 : 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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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대한애국당원 도경자 청주시의원 허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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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친여동생임을 자처하는 대한애국당원이
청주시의원에 출마해 도 장관 측이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른바 태극기집회를 주도하는
대한애국당 소속 도경자씨는
오늘 국회에서 청주시의원 출마를 선언하며
자신을 도종환 장관의 친여동생으로
소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도 장관 측은
"먼 친척일 수 있지만
직계가족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며
허위사실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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