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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천·무심천·미호천 국가하천 승격 추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5  취재기자 : 임용순, 방송일 : 2019-05-16, 조회 :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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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방하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정선에서 단양까지 한강과
청주에서 충주까지 달천,
진천에서 청주까지 미호천과 무심천 등
주요 지방하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하는 방안을 놓고
자문단과 집중 논의를 벌였다며,
향후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중 국가하천으로 고시하기로 했습니다.

지방하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면,
홍수 대응 능력 강화는 물론
주민 친화적 하천환경 개선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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