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국가산업단지 현지 실사, 다음 주 발표
국가산업단지 현지 실사 다음 주 발표 이승준
Loading the player..
<앵커>
다음 주 결정되는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앞두고
충주와 청주 오송에서
현지 실사가 진행됐습니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실사 위원들은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이승준 기자
<기자>
아직은 짙푸른 들녘이지만
충주는 물론 충북의 산업지도를 바꾸게 될
유력한 후보지입니다.
250만㎡에 이르는
충주 국가산업단지 예정지에서
첫 실사가 이뤄졌습니다.
실사단은 국토부와 국토연구원, 학계 등
12명의 전문가.
강원도 원주를 거쳐
충주와 오송의 예정지를 방문하고
지자체 관계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충주에서는
'정밀의료'라는 특화 분야의 가능성과
관련 업체를 유치할 수 있는지가
집중적인 공방 대상이었습니다.
[ 조길형 충주시장 ]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업도시를 자생력 있게
성공시킨 도시입니다. 이런 저력이 있고,
또 기업인들이 인정하는 곳이니까
당연히 국가산단이 지정될 수 있을 거라
확신하고 있고요."
오송은
현재 조성된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연계한
바이오 신약 산업을 강조했습니다.
현재 국가산업단지 경쟁에 뛰어든
전국의 자치단체는 모두 7곳.
충북만 유일하게 복수로 신청해
어떤 결과가 나올지 더 관심입니다.
[ 이시종 충북지사 ]
"충북은 현재 두 군데뿐이 없습니다.
다른 시도에 비해서 굉장히 국가산단 지정 건수가 좀 약한 편인데,
(청주, 충주) 두 군데 다 국가산단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국토부는
이번 주 모든 후보지의 현지 실사를 마친 뒤
다음 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어느 분야에, 얼마나
국가산단을 지정할지는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 중입니다.
MBC 뉴스 이승준입니다.
(영상취재 천교화, CG 강인경)
유튜브 채널에서 더 다양한 뉴스를 확인하세요. MBC충북뉴스 구독 클릭하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FLTNsOlzlbAD18DrSREuMQ
다음 주 결정되는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앞두고
충주와 청주 오송에서
현지 실사가 진행됐습니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실사 위원들은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이승준 기자
<기자>
아직은 짙푸른 들녘이지만
충주는 물론 충북의 산업지도를 바꾸게 될
유력한 후보지입니다.
250만㎡에 이르는
충주 국가산업단지 예정지에서
첫 실사가 이뤄졌습니다.
실사단은 국토부와 국토연구원, 학계 등
12명의 전문가.
강원도 원주를 거쳐
충주와 오송의 예정지를 방문하고
지자체 관계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충주에서는
'정밀의료'라는 특화 분야의 가능성과
관련 업체를 유치할 수 있는지가
집중적인 공방 대상이었습니다.
[ 조길형 충주시장 ]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업도시를 자생력 있게
성공시킨 도시입니다. 이런 저력이 있고,
또 기업인들이 인정하는 곳이니까
당연히 국가산단이 지정될 수 있을 거라
확신하고 있고요."
오송은
현재 조성된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연계한
바이오 신약 산업을 강조했습니다.
현재 국가산업단지 경쟁에 뛰어든
전국의 자치단체는 모두 7곳.
충북만 유일하게 복수로 신청해
어떤 결과가 나올지 더 관심입니다.
[ 이시종 충북지사 ]
"충북은 현재 두 군데뿐이 없습니다.
다른 시도에 비해서 굉장히 국가산단 지정 건수가 좀 약한 편인데,
(청주, 충주) 두 군데 다 국가산단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국토부는
이번 주 모든 후보지의 현지 실사를 마친 뒤
다음 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어느 분야에, 얼마나
국가산단을 지정할지는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 중입니다.
MBC 뉴스 이승준입니다.
(영상취재 천교화, CG 강인경)
유튜브 채널에서 더 다양한 뉴스를 확인하세요. MBC충북뉴스 구독 클릭하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FLTNsOlzlbAD18DrSREuMQ
제목 | 날짜 | 좋아요 |
---|---|---|
CTX 본격화 "출퇴근 시간 7.5분에 1대" new | 2024-04-25 |
6
|
집단 사직 현실화? 살얼음판 '계속' new | 2024-04-25 |
1
|
술 취해 빵집 난동..서러운 1인 자영업자 new | 2024-04-25 |
1
|
충북교육도서관 인문학 강연 '통섭의 광장' 첫선 new | 2024-04-25 |
1
|
MBC충북 4월 시청자위원회..신임 위원 4명 위촉 new | 2024-04-25 |
0
|
교통대, 충북대와 통합대학 '제3의 교명' 공모 new | 2024-04-25 |
1
|
전국 남녀 양궁 종별선수권대회 26일 청주 개최 new | 2024-04-25 |
1
|
증평군 캄보디아 정부에 소방차, 구급차 기증 new | 2024-04-25 |
1
|
'중국산 혼합' 고춧가루 국산으로 속여 판 업자 적발 new | 2024-04-25 |
1
|
영동군, 상수도 요금 감면 2자녀 이상으로 확대 new | 2024-04-25 |
1
|
제25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30일 개막 new | 2024-04-25 |
1
|
음성 미분양 아파트 1,600가구 넘어서 new | 2024-04-25 |
1
|
충주 시내~용탄공단 잇는 1.88㎞ 연수터널 내년 착공 new | 2024-04-25 |
1
|
충주시, 5월부터 동 행정센터 야간 당직 폐지 new | 2024-04-25 |
1
|
'흑자 경영' 보은 작은영화관 3주년 무료 행사 new | 2024-04-25 |
1
|
오송참사 시민대책위 "최고책임자들 수사하고 기하라" new | 2024-04-25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