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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코로나19 위기 극복 성금 전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20-03-26, 조회 : 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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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원 29명이
코로나19 위기 극복 성금 1천만 원을 마련해
이시종 지사에게 전달했습니다.

장선배 의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도민 모두 하나 된 힘으로 이겨내야 한다"며 "도의회도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전달돼
도내 취약계층에게 지급될
마스크·손 세정제와 자가격리자에게 제공될
비상식량 구입 등에 쓰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