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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임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19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21-07-23, 조회 : 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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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임박]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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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확산되며 충북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또다시 격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북도는 정부가 비수도권에 일괄적으로 3단계를 적용하는 방안을 놓고 시도별 의견 수렴을 거쳐 오는 25일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인접한 수도권과 대전의 확산세가 심각하고 청주를 중심으로 집단·연쇄감염이 산발하는 점을 고려할 때 3단계 격상에 공감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거리두기 기준으로는 최근 일주일간 충북 도내 확진자가 일평균 23.7명으로 2단계에 해당합니다.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더라도 사적모임은 이미 3단계 기준으로 적용되고 있어 4명까지 허용됩니다.

반면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방문판매 홍보관 등은 오후 10시 이후 운영이 제한되고 식당·카페는 오후 10시 이후 포장·배달 영업만 할 수 있습니다.

50명 이상 행사나 집회도 금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