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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만수위' 2주째 도로 침수 주민 불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79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19-10-17, 조회 :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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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 이후
옥천군도가 2주째 침수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침수 구간은 군북면
용목리와 보오리 사이 약 200m로,
버스운행이 중단됐고, 30여 가구 주민들은
보름 가까이 우회도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수자원공사 대청지사는
"태풍에 의한 비로 수위가 도로보다 50cm가량
높아져 침수가 발생했다"며 "방류량을 늘려
수위를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