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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세 신설' 충북·강원지사 국회 찾아 호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25  취재기자 : 이승준, 방송일 : 2019-11-15, 조회 : 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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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와 최문순 강원지사가
국회를 방문해,
시멘트 지역자원시설세 신설을 호소했습니다.

이시종, 최문순 지사는
전혜숙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등을 만나
시멘트 생산량 t당 1천 원을 과세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개정안이 조속히 처리돼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충북으로서는
연간 200억 원의 세수 확보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