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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소각장 인·허가 관련 공무원 조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29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19-09-14, 조회 :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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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가
여러 문제점이 드러난
폐기물 소각시설과 관련해
인·허가를 담당한
전·현직 청주시청 공무원들을 조사합니다.

시의회 미세먼지 특위는
엉터리 환경영향평가서 제출이 드러난
강내면 소각시설과
무단 증설이 확인된 북이면 소각장 등에
인·허가를 내준 당시 공무원들을 불러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늦어도 다음 달까지 조사를 마무리한 뒤
부실이 드러나면 형사고발과 징계 등을
청주시에 요구할 예정입니다.

청주시는 두 시설에 대한 문제점을
뒤늦게 확인해 인·허가 취소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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