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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 하수도 보급률 격차 소폭 완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4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0-02-18, 조회 :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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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내
도시지역과 농촌의 하수도 보급률 격차가
소폭 완화됐습니다.

2018년 기준 충북의 하수도 보급률은
도시가 92.9%, 농촌이 73.3%로
2015년 이후 농촌이 4.9%p 상승하면서
격차가 20%이내로 좁혀졌습니다.

충청북도는 격차를 더 줄이고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올해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등에
2천4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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