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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국제빙벽대회 폐지 인공 빙벽 조성도 중단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8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18-12-18, 조회 : 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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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전염병 전파 우려 등으로
5년동안 열리지 못해 예산낭비 논란이 일었던 영동국제빙벽대회가 결국 폐지됐습니다.

충청북도와 영동군은
해마다 1억 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초강천 옆 바위 절벽에 조성했던 인공 빙벽장을
올해부터 만들지 않고,
한 때 수백 명의 등반가들이 찾았던
도지사배 국제빙벽대회도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영동군은 "겨울 기온이 오르고
가축 전염병 우려가 계속돼 고심 끝에 폐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은 빙벽장 대신
하강 레포츠 시설을 갖춘 4계절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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