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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명예퇴직 희망 교원 늘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4-07-06, 조회 :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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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명예퇴직 희망 교원이 올들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8월 말 명예퇴직을
희망한 교원은 초등 12명, 중등 9명 등
2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명에 비해서
10배가 넘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21명의 명예퇴직 신청자 가운데 심사를 벌여 명예퇴직 수당 지급이
가능한 예산범위 내에서 명퇴자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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