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국회 법사위원회가 몰래카메라 사건과 관련한 청주지검 국정감사시 현직 검사 5명을 증인으로 채택하자 검찰이 증인 출석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금까지 수사중인 사건에 대해
현직 검사들이 국감 증인으로 출석한 예가 없고 수사진행 상황이 외부로 노출될 경우 공판에 미칠 파장 등을 우려해,출석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국감장이 폭로전으로
진행될 소지가 크다는 것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마지막까지 여론의 추이를
지켜보며 대응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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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대학, 교직원 총장선거 참여 등 논의	2003-10-14	15
독감예방백신 대상 기준 안지켜	2003-10-14	14
직지세계화기획단 한시기구 설치	2003-10-14	15
한국도자기 5년연속 ks대상	2003-10-14	21
괴산)제19회 괴산문화제 개막(14)	2003-10-14	18
충주)완)김장채소 확보 경쟁	2003-10-1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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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주유소 60개에 시정 명령	2003-10-14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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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장애인인권연대 출범	2003-10-14	15
중국 요녕성 공안청 방문	2003-10-14	9
네슬레 스위스현지 투쟁선언	2003-10-14	22
(완)본격 선거운동 돌입	2003-10-14	9
(완)도정질의-'지역 불균형 심각'	2003-10-1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