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대청댐의 유입량이 안정되면서
오늘 오전 9시를 기해 수문방류가
종료됐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 재해대책상황실은
현재 댐 수위가 75.68미터로 상시
만수위 76.5ｍ보다 낮아졌고 유입량도
초당 90톤으로 안정됐기 때문에
오전 9시를 기해 수문 폐쇄와 함께
방류를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청댐은 이에따라 1초당 250톤의
발전방류만을 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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