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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지선 후보자 얼굴알리기 다양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6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5-21, 조회 : 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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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방선거 예비후보들이 얼굴을 알리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는등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가운데 성명서과 제안서등을 다투어 내면서 언론을 활용하는 방법을 가장 선호하고
있습니다.
김원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민주노동당 도지부가 각 정당에 선거비용공개위원회 구성을 제안하는등
무소속 후보는 물론 정당까지 합세해
지금까지 나온 제안과 성명서는 수를
헤아리기 힘들 정도 입니다.

이처럼 제안과 성명서 발표를 하는 후보들은 정당 공천후보자보다는 상대적으로 홍보력이
약한 무소속이나 진보정당 예비후보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INT▶양정렬 도의원 후보*민주노동당*

조직으로 예비후보자들이 얼굴을 알리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언론을 이용해
불특정 다수인에게 접근하는 방법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안등은 공동관심사인 비례대표 후보의 1순위를 반드시 여성후보로 선출하자는등
설득력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 유권자들의
관심을 쉽게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INT▶이현숙 비례대표 후보*민주노동당*

이때문에 선거전의 3대 요소라던 돈과 조직,
바람이 돈과 조직,홍보로 바뀌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정가에서는 제안과 성명서를 통해
각종 현안에 대한 의견을 미리 밝히는 것도
떳떳하지만 성명이나 제안 등은 본선에서
토론회 등을 통해 검증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mbc news 김원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