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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소년체전 기대 이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7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2-05-13, 조회 :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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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제 31회 전국소년체전에서 5위를 목표로 했던 충북이 종합순위에서 당초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됐습니다.
김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롤러와 육상에서 돌풍을 일으킨 충북이
체조에서도 옛 영광을 되찾고 있습니다.

온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끝난
체조 경기에서 충북은 청주율량초등학교
박정은이 마루운동을 제패하고 남자초등부가
23년 만에 단체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를 따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INT▶
박 정 은
*율량초등학교*
◀INT▶
김 종 찬 전무이사
*충북체조협회*

또 대천체육관에서 벌어진 태권도에서는
라이트 웰터급의 음성 부윤초등학교 고인록이 값진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이로써 충북은 금메달 25개로 경기도와
서울에 이어 메달 순위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한편 충북은 펜싱 남중부 에뻬와
여중부 플러레,남성초등학교 농구,
한벌초등학교 핸드볼,여자 초등부 배드민턴 등
단체전 5개팀이 결승에 올랐습니다.

S/U 김기수
순조로운 메달 행진으로 5위 입상의 목표를
이미 달성한 충북은 하루 남은 대회 마지막날 경기 결과에 따라 강원도와 3-4위를 다투게
됐습니다.MBC NEWS 김기수입니다.